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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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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준비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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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하나님께 숨기는 것이 있다면, 빛 가운데로 나와 당장 ‘자신의 권리’를 포기해야 합니다.

묵상질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당장 해야 할 ‘go’는 무엇입니까? 지금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쓰실 수 없습니다.


묵상 레시피

◆예레미야 7:21-26+ 마태복음 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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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21-26)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22 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23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하나님께서 선조들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입니까?(22-23절)
  • 이스라엘의 선조들은 명령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24절절)
  •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25-26절)
  •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십니까? (21절)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21절)
이스라엘의 제사법에 의하면 희생제물의 고기는 백성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었다(레7:15). 그러나 번제물의 고기는 다 태워 하나님께 바쳐야 했다(레1:9). 그런데 하나님은 번제물의 고기도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어차피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불순종하는 백성이니 번제물도 ‘너희들이나 먹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22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제사나 제물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특별한 관계는 ‘그분의 음성을 청종하고, 말씀하신 길을 행하며 걷는 것으로만 가능하다’(23절). 그러나 이스라엘의 선조들은 정 반대의 길을 걸었다. 24절의 원문을 직역하면 ‘자기의 계획들 안에, 자기의 악한 마음의 완고함 안에 걸었다’로 번역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분명한 인식 하에 하나님께 불순종했다.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26절)
예레미야 당시 백성들은 선조들의 불순종과 그 결과를 잘 알고 있었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생을 마감한 것이다. 그러나 본인들은 약속의 땅을 누리고 있고 제사도 드리고 있으므로 그들보다는 낫다고 여겼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더하다’라고 말씀하신다. 선조들의 결국을 알고 있으니 자신들이 맞이할 미래도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날카로운 책망은 백성들의 돌이킴을 촉구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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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

챔버스는 늘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 우리의 사역이 한 번의 영적 체험에만 머무를 때, 위험하다고 계속해서 말합니다. “The ’go’ of preparation”라는 원문의 제목을 본문과 연결시켜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모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 문구인 “Just Do It”이 오늘 묵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일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러가는 도중에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난다면, 바로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오라는 말씀이죠. 바로 ‘가서(go)’ 화해하는 것이 사역을 위한 준비과정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은 체험과 열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꾸준히 준비하지 않고 현재의 상태에 머무르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흥미로운 문장입니다.

“젊은 성도들은 희생 정신에 쉽게 매료됩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의 영웅심리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러한 영웅 심리가 시험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가 영웅심으로 주님께 했던 말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호언장담으로 인해 도리어 시험에 빠졌죠. 영웅 심리는 어떤 감정에 휩싸이는 것이 아닐까요? 감정으로도 얼마든지 헌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역해야 하는 현장은 감정이 다 사그라지는 곳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시 성경 본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형제와 화목하기 위해 ‘가라’는 준비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점검하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점검은 스스로의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하시는 일은 주님을 섬기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성향을 찾아내시는 것입니다.”


숨기는 것이 무엇인가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면서도 해결하지 못한 죄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역의 열심보다 우리의 상태를 훨씬 더 중요하게 보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go’에 있습니다. 우리 속에 아직 준비되지 못한 심령, 죄를 인정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챔버스는 이렇게 묻습니다.

“자신에 대한 당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그 어떠한 모욕을 당할지라도 당신의 주와 선생 되시는 주님께 기꺼이 순종하겠습니까?”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할 때, 세상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모욕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향한 우리의 확신입니다. 성령께서 마음속에 생각나게 하셨다면 주저하지 말고 ‘go’ 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지금 ‘go’하는 것이 사역의 준비입니다.


라이사 터큐어스트는 [즉각 순종]이라는 책에서 ‘즉각적인 순종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합니다.

즉각적인 순종이란, 사실 성경적인 순종을 말한다.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순종에서 멀리 벗어나 있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이제는 매우 즉각적인 일처럼 보이게 되었을 뿐이다.

오늘날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사실에 귀를 기울이며, 예수님의 성품에 따라서 살아가는 당연한 삶을 즉각적인 순종의 삶이라고까지 말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즉각적인 순종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즉각적인 축복도 경험할 수 없다. 순종이 바로 축복으로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순종으로 사는 일에 온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온전한 축복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순종이란 단지 ‘죄를 짓지 않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순종이란 우리에게 어느 때든지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크고 간절한 갈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갈망이 실제로 행동으로 변하는 순간에, 당신의 순종은 즉각적인 순종으로 변하게 된다.

즉각적인 순종이야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쿡 찔러주시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며, 그 결과로 다른 사람들은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길이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큰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지금 우리 마음속에 생각나는 작은 것입니다. 그것을 ‘go’ 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챔버스가 강조하는 ‘권리포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하는 이유는 고집 부리며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완고함 때문입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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