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보 QT MY 메뉴
  • Home
  • >
  • QT
  • >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이전으로
2021년 04월 10일 토요일
다음으로
이전으로
2021년 04월 10일 토요일
다음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6
video poster

한 줄 노트

  •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를 못 박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신자들에게 주어진 놀라운 특권이요, 영광입니다.

묵상질문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무엇이며, 주님이 우리에게 지워주신 짐은 무엇인가요?


묵상 레시피

◆로마서 6:6-14 + 마가복음 16:12
펼치기/접기

(로마서 6:6-14)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마가복음 16:12)
12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죽음’을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6절)
  • 우리는 죽어야 합니까, 이미 죽은 자 입니까? (8절)
  • 그리스도인은 누구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자들입니까? (8-10절)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자에게 불가능한 것은 무엇입니까? (9,11-14절)
  • 이를 위해 계속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11절)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6절)
과거와의 단절, 아담과 관련된 과거 유산의 청산. 고전 5:7-8절에서는 묵은 누룩,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들로 표현된 것들을 극복하는 것을 가리킨다. 옛 사람, 죄의 몸에서 벗어나는 것. 세례식 이후에 물에 젖은 옷을 벗어버리는 심상을 떠올려 주기도 한다. 세례와 회심 이전의 모든 자연인의 상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8절)
세례를 통한 ‘죽음’은 과거시제로 쓰였다. 예수님의 부활에도 과거 시제가 쓰였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부활할 것은 미래 시제로 쓰였다. ‘부활’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이다. ‘죽음’으로 옛 사람이 청산되고 새 사람으로의 창조가 시작되었다. 그 창조는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는 이것을 ‘믿는다(8절, 현재시제).’ 이것이 현재 우리의 믿음이다.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니 못할 줄(9절)
주장한다는 의미는 왕 노릇, 주인 노릇을 가리킨다.


◆ 묵상도움글
펼치기/접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챔버스에게 있어서 ‘도덕적 결단’(moral decision)은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도덕적 결단이란 아주 완벽하면서도 효과적이라는 의미이며, 죄에서 완전히 멀어지겠다는 결단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것이죠.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죄를 위해 죽으신 순간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죄를 향해 죽겠다는 위대한 결단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결단’이란 단순히 우리 안에 있는 죄를 짓누르거나 대항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죄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여 없애야 하는 것이기에 ‘위대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위대한 결단’은 누구도 우리를 대신하여 내려 줄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결국 죽는 것은 자신의 ‘위대한 결단’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바로 이러한 사도 바울의 결단입니다. 로마서 6장 6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챔버스는 우리에게 ‘하나님과 홀로 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죄가 ‘내 안에서’ 죽었다는 것을 아는 순간은 오로지 ‘내가’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 위대한 결단의 기도는 ‘죄가 반드시 죽었다’고 확증하는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챔버스의 묵상에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은 ‘미래에 신령한 몸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아주 근본적이고 확실하게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죄가 죽었다는 확실한 체험이란 무엇일까요? 지금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대항하는 죄의 성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성령님께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점검하시도록 내어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시는 죄의 판결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이러한 확실한 체험과 고백이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스터디 가이드]에서 ‘도덕적 결단’을 내리는 것에 대하여 오늘 본문을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째로, 죄를 짓누르는 것과 죄에 대해 죽는 것은 다릅니다.

둘째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홀로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로, 당신의 마음을 샅샅이 점검하여 하나님께 대항하는 죄의 성향이 있으면 보여 달라고 성령님께 요청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몸에 그리스도의 생명만 남을 때까지 안주하지 마십시오.


‘도덕적 결단’은 과거의 죄를 죽이는 것에서 시작해,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겠다는 의지이며, 미래에도 주와 함께 하겠다는 소원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요, 주님의 삶을 사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온전히 못 박힘으로 우리 자신이 주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챔버스는 오늘 묵상에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도전합니다.

“내 살과 피에 오직 예수님의 생명만이 남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영광스러운 특권에 들어가겠습니까?”


우리 자신이 ‘주님의 것이 되었다’는 고백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기꺼이 참여하여 십자가를 지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특권입니다. 종에게 주님의 사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무익한 존재가 되겠습니까? 이진희 목사님이 쓴 [광야를 읽다]에 보면 짧지만 생각할 만한 구절이 있습니다. 낙타는 자기 짐을 지지 않는다. 주인이 실어 주는 짐을 진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위해 져야 할 짐이 있다. 내 몫의 십자가,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 내게 주어진 사명,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로딩중...
0:00 0:00
닫기
1.0x
0.5 1.0 1.2 1.5 2.0
닫기

구독설정

구독한 콘텐츠는 MY구독에서 한번에 볼 수 있어요.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