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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요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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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주님은 우리가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당신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 주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시니 참 평안합니다.

묵상질문

당신은 주님께 능력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주님의 친구가 되고 싶은가요?


묵상 레시피

◆ 요한복음 15:1-17 + 요한복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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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17)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9)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 제자들을 무엇에 비유합니까? (1,5절)
  • 포도나무 가지에 대한 농부의 바람은 무엇입니까? (8절)
  • 이 바람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4-5,7절)
  • 그렇지 않은 가지는 어떻게 됩니까? (2,6절)
  •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7,9-10절)
  • 그분 안에 거하라고 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11절)
  •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떻게 사랑하셨습니까? (13-15절)
  • 예수님과의 친밀함으로 맺는 열매는 무엇입니까? (17절)

제거해 버리시고(2절) (헬)아이로 잘라낸다, 완전히 단절되는 것
거하다(4절) (헬)메이나테 연합, 결합하여 살기를 계속함을 나타냄.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자들이다(롬6:3-4).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7절) (헬)레흐마타 ‘말’, 레마의 복수형.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신비주의적 연합이 아니라 객관적인 ‘말씀’에 따른 생활임을 나타냄.
친구(13-15절) (헬)필로이 가까운 자, 친근한 자, 친밀한 교제, 동등한 지위.


짧은 기도

오 하나님, 주님을 불러 기도하오니 나는

주님에게서 돌아설 때 넘어지게 되고,

주님을 향해 되돌아설 때 일어나게 되며,

주님 안에서 머물 때 든든히 서게 됩니다.

주님을 떠날 때 죽게 되며,

주님에게 되돌아갈 때 다시 소생하게 되고,

주님 안에 거할 때 참으로 살게 됩니다.

주님을 버리고 떠날 때 멸망하게 되고,

주님을 향해 손을 뻗을 때 주님을 사랑하게 되며,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을 향유하게 됩니다.

오 하나님, 주님을 불러 아뢰옵니다.

믿음으로 나를 불러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소망으로 나를 들어 주께 이끌어 올리시며,

사랑으로 나를 주님과 연합하게 하소서. 아멘

성 어거스틴_사랑으로 주님과 연합하게 하소서(독백록,1,3) 「성 어거스틴의 기도」 35.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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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한 친밀함이란?

누가복음 10장 1-20절에 보면, 70인의 제자들을 짝지어 파송하시는 장면과 돌아온 제자들의 사역 보고를 듣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자들은 엄청난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그 때까지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과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빌립은 주님께 ‘하나님을 좀 보여 주세요’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반문 하십니다. 얼핏 보면 꾸짖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주님의 깊은 의도는 빌립을 친밀함으로 인도하시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나는 너희를 친구라 하리라 (요 15:15). 진정한 친구 관계는 이 땅에 흔치 않습니다. 진정한 우정이란 생각과 마음과 영이 같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의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축복도 받고 주의 말씀도 머리로 알지만 정말로 그분을 알고 있습니까?”단순히 주님께 능력 받고, 축복 받는 것을 친밀함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종으로서 사명 감당하는 것을 친밀함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빌립은 어느 단계의 친밀함에서 주님께 질문 했던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주님과 어느 정도의 친밀감을 누리고 있을까요?
주님은 우리가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당신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2. 친밀함이 주는 유익

능력을 행하는 것보다 친구 되길 원하신다는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이 주는 유익은 무엇보다도 ‘열매 맺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예수님은 제자들과 더 깊은 교제를 가지기 위해 떠나셔야 했습니다(요16:7). 그래야만 영적으로 예수님을 충만하게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마음에 거하시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 됩니다. 우리가 ‘성전’이 된다는 것은, 주의 영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우리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객체로서가 아니라, 우리와 늘 동행하신다는 것이죠. 친밀함이 주는 영적 유익이 이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우리는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또한 누군가로부터 동정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비통한 마음이 전혀 없이 언제나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남기는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남깁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인간의 가장 깊은 곳은 오직 예수님만이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말로 다할 수 없는 평강을 주십니다.”

주님의 친구가 되면, 굳이 우리를 드러내려고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님이 드러나면 됩니다. 주님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최고이신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해 보셨나요? 주님을 위해 애쓰려 곤고한 것보다, 주님과 함께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 진짜 복된 관계와 모습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참된 신앙인의 기쁨과 행복은 주님께서 “그래 네가 내 친구구나!” 라고 말씀하실 때가 아닐까요? 주님은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그 관계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시니 참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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