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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준비된 사람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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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지 않다면 ‘부르심’은 성가신 장애물에 불과합니다.
  •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열린 문이 될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당황스러움으로 그 문이 닫힐 수도 있습니다.

묵상질문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묵상 레시피

◆창세기 41:37-46 + 출애굽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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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6:5-14)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요한복음 21:7)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 요셉은 이집트에서 노예로 시작하여 파라오의 꿈을 해몽하는 자리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 꿈을 해몽한 요셉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됩니까? (38-39절)
  • 요셉은 어떤 자리에 오르게 됩니까? (40-41절)
  • 어떤 대우를 받게 되었습니까? (42-45절)
  • 그 때 요셉의 나이는 몇 살이었습니까? (46절)

    요셉이 지나온 13년의 삶,
    하나님의 세심한 준비들을 묵상해 보십시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40절)
요셉은 왕궁을 다스리는 책임을 맡게 된다. 요셉은 ‘온 집의 주’로 불리는데(창45:8), 고대 이집트의 직책 중 ‘두 땅 주인의 총 재산관리인’ (Great Stewatf od the Lord of the Two Lands) 혹은 ‘궁내 대신’(Great Chief in the Palace)으로 추정된다. 왕의 토지, 왕실 재산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43절)
요셉은 왕궁 뿐 아니라 나라의 일까지 맡았다. 요셉에게 주어진 임무들을 보았을 때 약 6개의 직책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총 재산 관리인, 관리 중 으뜸이 되는 자(41:40), 온 땅의 장관(41절), 왕의 인장의 소유자(42절), 상,하부 이집트 곡창지대의 총 감독관(47-49절), 신의 아버지(45:8)등이다.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46절)
요셉은 꿈 해몽을 통해 인상적인 평가를 남겼다. 그러나 현실 정치의 실무자가 되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와 13년의 세월 동안 많은 일을 겪었다. 요셉에게 이유 없는 시간, 이유 없는 일들은 없었다.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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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호한 준비

챔버스는 묵상을 통해 비전, 부르심, 순종과 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해 왔습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는 장면입니다. 모세에게 쉽지 않은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영어로 간단하게 ‘준비’(readiness)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 장면이 연상됩니다. 가을 운동회에서 달리기를 하기 전, 총성이 울리기를 기다리는 달리기 선수의 모습 말입니다. 준비된 자는 곧 뛰쳐나갈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준비’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챔버스는 ‘준비’를 이렇게 정의 합니다.

“준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하며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부르심에 준비되어 있기 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정신이 팔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하나님께 우리의 원하는 바를 말하기에 바쁩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우리는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조금 전에 언급한 준비의 정의에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라는 말이 나옵니다. 올바른 관계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는 듣고 순종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큰 기회’를 노리느라 정작 하나님의 음성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인기가 있고 상을 받을 일에는 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남의 눈에 잘 띄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는 일에 대하여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관계는 우리 주님께서 아버지의 음성을 듣기 위해 늘 깨어 있었던 것, 즉 하나님이 주시는 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셨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주님이 하늘 아버지와 함께 일하셨던 것처럼, 아버지와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7장 22절에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 진정한 준비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이 ‘모호함’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선명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을 향한 준비는 지극히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상관없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든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유의지를 박탈하거나 우리의 감정을 강압적으로 지배하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자녀 삼아주셨을 때, 우리가 의지로 행하는 모든 것을 허락하심으로 우리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역자로 쓰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유의지’가 온전히 순종하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챔버스 왜 ‘준비’라는 말을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순간이 갑작스럽기 때문입니다. 준비된 자는 갑작스런 방문이 전혀 당황스럽지 않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부르심은 꾸물대다 잃어버리는 기회와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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