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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자신을 포기할 때 성령을 받습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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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깨어짐의 순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에 합당한 때입니다.
  • 성령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비로소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가 보입니다.

묵상질문

현재 우리의 부르심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묵상 레시피

◆ 성령의 능력 + 요한복음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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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36)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 성령에 관한 구절들을 찾아 읽으며 묵상해 보십시오.
  • 성령은 우리 삶에 어떤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까?
  • 오늘 내 삶과 가정, 사역, 일터에 특별히 요청되는 성령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창세기 2:7, 에스겔 37:1-10  생기, 생령, 살아나게 하라
사사기 14:6, 사무엘상 16:14  여호와의 영이 강하게 임하니(감동되니라)
에스겔 36:26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시편 51:10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로마서 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고린도전서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고백할 수 없느니라
[성령의 임재와 역사, 열매들]  누가복음 4:18, 사도행전 1:8, 2:4, 9:17-18, 19:6 
로마서 8:1-2, 갈라디아서 5:16-26, 에베소서 1:13-14, 4:3-13 외

짧은 기도

하늘의 하나님, 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그로 인해 절망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함을 더 알기 위함입니다.

죄렌 키에르케고르_ 참된 깨달음(1813-1855, 덴마크 철학자, 신학자) 「사귐의 기도」 49.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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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적인 따름의 허상

우리는 어제 묵상에서 베드로의 성급한 헌신이 얼마나 쉽게 깨질 수 있는 지 보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에게는 두 번의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르심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던 사건입니다(마4:19). 이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무척 매력적인 사람으로 느꼈던 것 같습니다. 엄청난 기적을 체험한 이후였으니 말입니다. 챔버스는 이 순간을 ‘인간적 헌신’이라고 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도 매력적인 예수님을 보고 순종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아주 가슴 아픈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요13:36).” 그리고 이어서 우리가 잘 아는 일이 벌어집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일입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후 닭 우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의 마음은 찢어지는 듯 아팠고, 밖으로 뛰쳐나가 통곡하며 울게 됩니다.

베드로에게 두 번째 부르심이 찾아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옛 생활로 돌아가 있던 베드로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요21:19).” 우리가 주목할 것은 두 번째 부르심이 있기 전,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2).”

이 두 부르심의 사이에는 베드로가 저주 및 맹세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베드로는 결국 자신에 대해 포기하게 되었고 자신 안에는 의지할 것이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절망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로부터 능력을 받기에 합당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자신 있게 주님을 따르겠다고 했던 고백과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후에 일어난 부르심의 사건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게 고백했던 베드로의 자아가 깨어진 곳에서 또 한 번의 진정한 부르심이 시작된 것입니다. 깨어짐의 순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에 함당한 때입니다.

2. 능력은 ‘성령’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고 난 후, 베드로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지표가 생겼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향한 삶의 목표가 생긴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있었던 두 번의 부르심을 통해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자의적 헌신은 처참하게 깨어지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은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맹세와 결심은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그것들을 수행할 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우리 자신을 포기할 때, 우리는 성령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을 받으라.’ 이는 성령께서 외부에서 들어오신다는 뜻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신 이후로 우리 인생에는 오직 한 가지 지표가 생깁니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능력, 맹세, 결심 등 우리의 불빛은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불빛을 껐을 때, 외부에서 성령의 불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시면 비로소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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