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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수님의 빈곤한 사역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요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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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그 분을 전능자로 믿지 못하는 신앙은 늘 빈곤에서 허덕일 것입니다.
  • 하나님을 우리 사고의 틀에 가두는 것은 무서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신 분이십니다.

묵상질문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마음을 활짝 열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묵상 레시피

◆출애굽기20:1-6, 하박국2:18-20 + 요한복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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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0:1-6, 하박국2:18-20)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8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4:11)
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명하셨습니까? (출 20:3-4절)
  • 우상의 모양과 기능, 쓰임은 누가 기획하고 만든 것입니까? (출20:4, 합2:18절)
  • 우상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합2:19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출20:2,합2:20)
  • 하나님은 왜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너를… 인도하여 낸(출20:2) (히)호체티카
(히)야차(앞서가다, 나가버리다)의 사역 능동형(히필). ‘인도해내다’, ‘올라오다’, ‘끄집어내다’, ‘분리시키다’는 의미를 가진다. 출애굽 역사가 전적으로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에 의해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새긴 우상(4절) (히)페쎌
‘(돌들을) 자르다.’, ‘새기다’, ‘잘라 (우상을) 만들다.’에서 유래했다. 석재나 금속을 자르거나 조각, 흙 등을 빚어 만든 형상이다. 우상의 모양에는 인간이 기대하는 기능들이 반영되어 있다. 즉, 우상은 인간의 탐심과 욕망이 형상으로 표출되어 박제된 것이다.

새긴 우상(합2:18)
구체적으로 바벨론 우상을 가리킨다.
당시 강대국이던 바벨론과 그들의 신을 인정하고 의존하려던 마음을 지적하고 있다.


짧은 기도

오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크심을 깨닫게 하소서.
저희가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시는,
저희와 비슷한, 작은 하나님으로
아버지를 오해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저희 기도를 다 들어주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뜻에 따라 인도되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저희로 하여금 아버지께 아무것도 요청하는 것이 없게 하소서.
저희 스스로가 선악을 결정하게 내버려두지 마소서.
그것이 병이든 굶주림이든 헐벗음이든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선임을 알게 하소서.

우찌무라 간조_크신 하나님(1861-1930, 일본의 기독교 지도자) 「사귐의 기도」267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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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곤함

오늘 말씀의 제목이 ‘예수님의 빈곤한 사역’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의 의미는 ‘주님의 사역을 빈곤하게 만드는 우리’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챔버스의 말입니다.
“주께서 전능한 분이심을 망각하는 순간, 우리는 주님의 사역을 빈곤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의 사역이 빈곤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불신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위로와 동정을 원할 뿐, 그분을 전능자로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어제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어제는 이 여인이 물을 길을 그릇도 없는 주님을 의심했다면, 오늘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생수를 가져다 줄 능력이 없어 보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왜 그렇게 절망적으로 느껴졌을까요? 깊은 우물만큼이나 깊은 자신의 고통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까지 당했던 고통을 누가 이해하며 누가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그녀의 절망은 온전히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깊은 우물에서 건져 올릴 것이 없습니다. 아니, 이 여인의 마음속에 있는 깊은 고통에서부터 어떤 선한 것을 건져낼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그녀에게 바로 옆에 계시는 주님은 어떤 힘과 위로도 되지 못합니다. 주님은 하늘로서 내려오는 생수를 말씀하고 계신데, 이 여인은 자신이 길을 수 있는 우물을 생각하니 도대체 답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빈곤함, 아니 주님의 사역을 빈곤하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거룩하심과 전능하심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겠다고 하니, 제자들의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걱정이 찾아왔겠습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하니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은 걱정거리가 될 뿐입니다. 부활의 능력이 없다면 십자가는 고통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죽음 권세를 이기지 않으셨다면 십자가는 패배의 상징이 되어 버렸을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이 없는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빈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2. 그 분을 빈곤함에 가두지 말라

전능하신 주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형편없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맙니다.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되면 우리의 경험을 가지고 ‘거봐, 주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라고 말할 뿐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빈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의 힘으로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려 하지만, 그 일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결국 우리의 노력이 끝나는 곳에서 ‘체념’하게 되고, 체념에 안주하게 되면 ‘불신앙’의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이 때 우리가 빈곤함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요?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분명히 당신의 미완성의 우물은 깊습니다. 그러나 우물을 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주님을 빈곤함에 가두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사역을 한다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정한 성령의 사역자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제한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종 ‘마음의 감동’으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경험이 자꾸 성령님의 음성을 제한하려고 할 때가 있지 않나요?

‘God in a Box’, ‘상자 안의 하나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능력이나 범위를 임의로 제한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내 사고와 인식의 범위 안에 하나님을 가두는 것이 마치 내가 들 수 있을 법한 박스에 하나님을 넣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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