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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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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비판하지 않는 기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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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노트

  • 비판하는 기질은 하나님의 성품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 할 수 없는 이유는, 나 같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묵상질문

오늘도 당신은 누군가를 비판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교만한 마음이 당신에게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묵상 레시피

◆요나 4:5-11 + 마태복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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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4:5-11)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마태복음 7:1)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 요나는 성읍 동쪽에 앉아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5절)
  • 그곳에서, 그것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5절)
  •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6-8절)
  • 요나가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표면적/내면적 이유)? (9절)
  •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해 요나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10-11절)
  • 니느웨에 대한 요나의 평가와 하나님에 대한 요나의 태도를 함께 묵상해 봅시다.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5절)
히브리어 원문에는 요나가 ‘자기 자신’을 위해 초막을 지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요나는 햇볕을 피하고자 본인을 위해 초막을 지으면서도 니느웨 백성에게 임할 불 심판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애써 외면하려 한다. 요나는 완고함, 편협함, 배타적인 선민의식을 가진 자였다.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5절)
요나는 니느웨 성읍이 심판을 받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치 ‘관전’하듯 성읍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선지자에게 박넝쿨의 은혜를 허락하신다. 요나가 기뻐하고 소중히 여긴 이 넝쿨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주어진 것이었다. 요나의 선과 행위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 한 것이다. 넝쿨, 벌레, 뜨거운 동풍, 갉아먹는 일 등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다.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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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판하려는 감정

이미 우리는 몇 차례에 걸쳐서 산상수훈 중 일부를 살펴보았습니다.  (5월 18, 30일 참고)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에서는 특히 마태복음 7장 1-12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오늘 본문인 1절 말씀이 이 부분을 이해하는 데 기초를 이루고 있는 구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혹독할 정도로 비판적이기 때문입니다. 챔버스는 이러한 비판의 감정이 인간들의 정상적인 기능의 일부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인간의 기능이 영적인 세계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성령님만이 비판할 수 있는 온전한 위치에 계시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분만이 상처나 억울함 없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보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본능적인 것을 소유했다고 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능대로 사는 것이 성령님을 거스를 때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비판하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정상적인 인간의 욕망입니다. 하지만 그 비판이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A. T. 피어슨의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에 좋은 글이 있습니다.

천부적으로 진실한 기질의 소유자라 해도 때로는 겸손하기보다 교만하고, 무정하고 성급한 판단을 잘 내리며, 솔직하다는 핑계로 무자비하게 남을 비판하기를 잘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한다. 그러나 오직 은혜만이 이런 것들을 억제하여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게 하며, 남의 감정을 한 번쯤 고려해 보고, 남을 책망하더라도 상처내고 굴복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력하는 자세로 남이 안 보는 데서 행하게 하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더 낫다고 종종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진실한 기질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비판에 함정에 빠질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려 한다면, 우리가 지금 하려는 말이 어떤 것인지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비판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 한 하나님과의 교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남을 비판하는 기질은 우리의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고 원한을 품거나 잔인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판의 순간 우리는 자신이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우월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기질은 하나님의 성품과는 동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제자들에게 ‘비판하지 않는 기질’을 개발하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비판하는 기질이 우리 인간들의 정상적인 기능이라면, 비판하지 않는 기질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2. 비판 할 수 없는 이유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눈에서 ‘티끌’을 보고 있다면, 내 안에는 ‘들보’가 있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사실이 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서 보는 모든 잘못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내 안에서 찾아내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우리가 누군가의 잘못을 찾아내고 비판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잘못된 것들을 찾아내신다니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누군가를 향해 비판할 때마다 스스로를 정죄하는 꼴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향해 비판의 잣대를 겨누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 번 생각해 볼까요?


독신자 아파트에 사는 한 젊은 여성이 직장을 다녀와서 소파에 앉아 있는데 창문 너머로 이웃집 내부가 보였습니다. 한 여자가 책을 읽고 있는데 유리에 먼지 때문에 모습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순간 ‘여자가 책만 읽으면 뭐해 집안을 저렇게 지저분하게 하고 청소도 안하고. 여자가 부지런해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있다가 이분은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청소를 다 마치고 잠시 쉬려고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 집 창문을 바라보는데 그 여자의 집과 그 여자의 모습이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 드는 생각이 ‘아 저 여자네 집 유리창이 더러웠던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유리창이 더러웠었구나’ 라고 하였다는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한다면, 다른 사람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묵상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나 자신이 얼마나 부패한 존재가 되었을까’ 깨달은 후, 나는 나를 실망시키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깨끗하게 우리의 마음을 청소하시면 교만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영적인 눈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채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셨다고 생각하니,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사람도 없습니다.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는데, 누구에게 실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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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배
오늘 낮에 작은 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크게 아들녀석을 꾸짖고 비판까지 샜습니다.
좀일찍 오늘 묵상주제를 봤다면...
후회하고 회개합니다
2021.06.18
김소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를 잊지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6.17
박부영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멘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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