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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나의 최고봉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 55:22
video poster

한 줄 노트

  • 짐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이며, 주님께서 함께 짐을 지시는 신비를 경험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 영적 탈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묵상질문

나의 믿음이 부족해서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짐은 무엇인가요?


묵상 레시피

◆사무엘상 17:31-40, 45-49 + 시편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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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7:31-40, 45-49)
3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시편 55:22)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다윗은 블레셋 장수 골리앗과 싸우기로 결단하고 사울 왕 앞에 섭니다.
  • 사울 왕은 다윗의 출전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졌습니까? (33절)
  • 다윗은 이 전쟁에 어떤 마음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까? (34-37절)
  • 사울은 출전하는 다윗을 위해 무엇을 주었습니까? (38절)
  • 사울이 베푼 도구는 다윗에게 어떠했습니까? (39절)
  • 다윗은 싸움의 도구로 무엇을 택하였습니까? (40절)
  • 이 도구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45-47절)
  • 이 싸움의 결과는 어떠했습니까?(49절)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씌우고, 갑옷을 입히매(38절)
사울은 다윗에게 가장 현실적인 무기를 건넨다. 사울은 전쟁의 유경험자로서 현실적인 싸움의 기술을 머릿속에 그린다. 사울은 자신과 골리앗을 용사(히, 이쉬 밀하마: 전쟁의 사람)로 생각하고, 다윗은 그저 어린 아이(히, 나아르-소년)로 여긴다.

익숙하지 못하니, 곧 벗고(39절)
다윗은 전쟁의 문법을 벗는다. 다윗은 그의 삶과 일상으로 익숙하게 익힌 하나님의 구원 방식을 선택한다. 다윗은 칼과 단창으로 나온 골리앗에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유경험자이며 현실적인 사울은 ‘현실’에 압도되었다. 다윗은 현실(전쟁)을 하나님께 ‘맡긴다’. 전쟁(현실)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이다.


◆ 묵상도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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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에게 주어진 짐

우리 삶에는 무거운 짐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감당할 만한 것이라면 굳이 ‘짐’이라고 할 필요가 없겠지만, 버겁다고 느껴질 때면 종종 이런 질문이 고개를 듭니다. 왜 나에게 이런 짐이 있을까?

이 짐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일까? 오늘 묵상을 통해 챔버스는 이러한 답을 우리에게 줍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우리에게 지게 하시는 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님은 그 짐을 옮길 의도가 없으십니다. 이때 주님은 우리가 그 짐을 다시 주님께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지고 있는 짐이 ‘옳은지 그른지’ 구별하는 것입니다. 명심할 것은 ‘의심의 짐’이나 ‘죄의 짐’을 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우신 짐이 분명하다면 오늘 본문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편 55편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옥스퍼드 시편주석]에서 이 부분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짐’이라는 말(예하베카)은 물건이 아니라 지금까지 시편 기자의 마음을 짓누르고 기쁨과 평안을 빼앗아 가버리는 ‘불안과 걱정과 근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또 ‘맡겨 버리라’는 말(하쉴레크)은 ‘내던지다, 집어 던지다’라는 뜻의 명령형으로, 묻거나 따지지 말고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원수들에 대한 미움을 무조건 내 마음에 더 이상 자리하지 못하도록 그것을 끄집어내어 내 손이 미치지 못하도록 멀리 집어 던져 버리라는 명령형입니다. 짐은 맡긴다는 것은 의지적으로 짐을 내던지는 것입니다. 그것도 주님께 말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에게 그런 의문이 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짐을 왜 주님께 다시 맡겨야 하나요? 여기에서 ‘맡긴다’는 말은 주님과의 ‘관계’와 연관이 있습니다. 즉, 주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가 져야하는 짐은 주님과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짐이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맡겨주신 짐을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고 갈 때, 주님께서 그 짐을 맡아주십니다. 챔버스는 이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시면서 우리의 책임감을 제거해 주십니다.”


오늘 이 묵상을 가장 잘 이해하게 돕는 것 중에 하나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에서 토마스 아 켐피스가 한 말입니다. “십자가를 끌지 말고 바싹 지고 가십시오. 그러면 십자가가 당신을 안고 갈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신비입니다. 분명히 나에게 맡겨진 짐이요 십자가인데, 주님 안에서 그것을 지기로 결심하는 순간 주님께서 그 십자가를 지십니다. 분명히 나의 짐이고 내가 지고 있지만, 주님이 그 짐을 지시는 신비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의 책임감이 주님께 이양되는 순간입니다. 놀라운 신비입니다. 주님께 양도된 인생은 이제부터 주님의 책임 가운데 살아갑니다.


2. 주님께 맡기기

의욕이 크면 클수록 좌절도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사역자들은 ‘주님과의 관계’가 유지되지 않아서, 높은 의욕과 건전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일들을 포기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감이 ‘피곤함’으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더욱 힘든 것은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비웃는 사람들의 말입니다. 이런 때가 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책 [구원의 은혜]에 나오는 구절이 잘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청교도들은 “기댐”(recumbency)이라는 말로 믿음을 설명하곤 했다. 어떤 것에 몸을 기댄다는 뜻이다. 당신의 온 몸을 그리스도께 기대라. 만세 반석 위에 온 몸을 쭉 뻗고 드러눕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예수님을 의지하라. 그 안에서 안식을 얻고 그분께 자신을 맡기라. 그렇게 하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행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짐은 포기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짐을 맡길 때,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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